지방흡입술의 특징
지방흡입술 수술 적합 대상 VS 수술 주의 대상
수술 적합 대상
- 육체적,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
- 수술 부위 피부가 어느 정도 탄력있는 사람
- 너무 비만이지 않은 사람(표준 체중의 30% 전후)
- 발육을 모두 마친 18세 이후
수술 주의 대상
- 당뇨, 심장이나 폐질환,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환자
-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, 생리 기간인 사람
- 감기, 피부감염 등이 있는 사람
수술 전 주의사항
- 과거의 질병 여부를 정확하게 의사에게 알려주고, 현재 복용하는 약, 식이 그리고 생약복용 내용까지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.
- 수술 전 반드시 금연해야 하고, 아스피린 등의 일부 소염제는 출혈경향이 있으므로 수술 전 일정기간 동안 이 약들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.
- 지나치게 비만한 상태에서는 수술 결과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먼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지방세포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 또한, 체중 변동이 심하지 않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.
수술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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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수술 전에 지방을
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에
표시를 하고, 제거할 양을
결정합니다.수술 부위가 크지 않을 경우에는 외래에서 국소 마취로 시행할 수 있으나 넓을 경우에는
전신마취나 척추마취를 하게 되고 수일간의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. -
2 시술 부위에
절개선을 넣습니다.이 때, 부위에 따라 여러 곳에 절개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. 이 절개선을 통하여 여러 굵기의 흡입관을 삽입한 후 피하 지방을 파괴하여 흡입하게 됩니다.
시술 후에는 압박 붕대나 거들을 착용합니다. 이는 수술 후s 혈종(피가 고이는 것)을 방지하고 부종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. -
3 수술시간수술 시간은 시술 부위의 범위와 흡인량에 따라 다르지만 복부, 엉덩이, 되태부를 흡인할 경우
약 2시간, 기타 작은 부위를 흡인할 경우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.
지방흡입 수술 후에는?
- 수술 다음날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하여 움직일 필요가 있지만 수술 후 적어도 1~2주 동안 과도한 움직임은 삼가해야 합니다. 수영이나 달리기 같은 운동은 대개 4~6주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아스피린이나 몇몇 소염제를 복용하면 안되며 담배도 피우면 안됩니다.
- 수술부위에서 감각이 떨어질 수도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입니다.
- 수술 후 부종 등의 치유 과정은 시간이 걸리므로 날씬한 체형이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. 대개 3~5일 만에 처음 붕대를 풀고 수술상태를 검사하는데 이때는 아직 많이 부어있고 멍도 들어 있습니다.
- 수술 직후에는 1주 가량 불편하며, 만지면 아프고 피부 감각도 얼얼합니다.
- 붓기는 수술 1주일 후부터 없어지기 시작하며 모든 멍은 6주 이상 지나야 없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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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밥을 뽑은 다음 10일 이후부터는 수술부위와 인접부위에 마사지를 시작합니다.
이는 수술로 뭉친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울퉁불퉁해진 피부를 고르게 다듬어줍니다. -
지방 흡입술의 효과는 당신이 지금 체중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영구적입니다. 비록 체중이 늘더라도 수술 부위가 아니라
지방이 다른 부위에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입니다. - 지방 흡입술 이후 달라진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합니다.
지방흡입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?
일반적으로 제거되는 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합병증 가능성도 커집니다.
| 울퉁불퉁한 피부 |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. 지방을 너무 피부 가까운 곳까지 제거했거나 불균등하게 제거했을 때, 또는 피부 밑에 피나 액체가 고였을 때 나타납니다. 심하지 않으면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지만 심할 경우 재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. |
|---|---|
| 양쪽 비대칭 | 양쪽 신체부분이 비대칭이 될 수 있으며, 피부가 쳐질 수 있습니다. |
| 수술 부위 멍과 출혈 |
수술한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, 멍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. 출혈, 감염과 마취와 관련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피하부위에서 혈종이 생길 수 있으나 이것은 자연히 소실되며 제거해야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. |
